파주 책 물류보관 창고 불…책 1만권 소실

양희문 기자 2023. 11.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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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57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 책 물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내부(3.3㎡)와 책 1만권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7시17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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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9일 오후 6시57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 책 물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내부(3.3㎡)와 책 1만권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7시17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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