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케이엔코리아와 상품화 사업권 협약 체결...KBL 올스타전 유니폼 제작 참여

㈜케이엔코리아와 상품화 사업권 협약을 체결한 KBL./KBL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올 시즌 상품화 사업권 협약을 체결했다. 

KBL은 ㈜케이엔코리아(케이엔코리아)와 2023-2024시즌 상품화 사업권 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엔코리아는 다양한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의 MD 제작, 라이센싱, 리테일 등 스포츠 업계에서 꾸준하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스포츠 매거진 중 하나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션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BASKETBALL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KBL 올스타전 유니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KBL과 케이엔코리아는 KBL의 인기 캐릭터인 '공아지'를 비롯해 KBL프렌즈, 올스타전, 라운드 MVP 굿즈 등 팬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케이엔코리아의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라커디움 종합운동장점' 에서도 KBL MD를 판매하여 보다 많은 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3-2024시즌 KBL MD는 KBL 통합쇼핑몰 'KBL 스토어’ 에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