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통영시지부,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최상일 기자 2023. 11.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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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통영시지부(지부장 차용선)가 2일 광도면 대촌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차용선 지부장은 "가을 수확기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해준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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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통영농협·고향주부모임 등 동참
농촌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쳐
NH농협 경남 통영시지부가 2일 광도면 대촌마을 참다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통영시지부(지부장 차용선)가 2일 광도면 대촌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신동지점, 통영한려지점, 통영권역보증센터,새통영농협(조합장 차경용)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참다래 수확을 돕고 마을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차용선 지부장은 “가을 수확기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해준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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