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X김효진, 인기 동력은 남부럽지 않은 워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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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박혜련·은열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서목하(박은빈)와 윤란주(김효진)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표하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무인도의 디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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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박혜련·은열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서목하(박은빈)와 윤란주(김효진)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무인도에서 벗어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를 만나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으로서 그녀 곁에 끝까지 남겠다고 맹세했다. 이어 윤란주가 어렵게 마련한 오디션 자리에서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이 매니저 제안을 건넸을 때에도 바로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일에 뛰어들었다.
윤란주 역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준 서목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존심도 굽힌 채 이서준 대표에게 오디션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목하가 찾고 싶어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를 살며시 언급해주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목하 역의 박은빈은 "목하가 란주를 사랑하듯 박은빈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 목하와 란주의 최상 케미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목란(목하+란주)'이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윤란주 역의 김효진도 "굉장히 유쾌하고 밝고 유머러스한 박은빈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 박은빈과 함께여서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박은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표하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무인도의 디바'가 더욱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는 오는 1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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