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잡는 이효리 “착한 여자애들 불러서 농락, 그렇게 살면 미투”(노빠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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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탁재훈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월 9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탁재훈이 "검열 나왔냐"고 따지자 이효리는 "유튜브 보니까 말 잘 못할것 같은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서 요리 굴렸다 조리 굴렸다, 두 분이 아주 꼴 보기 싫더라. 막 농락하고"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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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탁재훈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월 9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탁재훈에게 지지 않는 센 언니 모먼트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상업 광고 등을 이야기하는 탁재훈에게 "아직 여전하시네요? 태도라든지. 저희 옛날에 MC 같이 할 때 늘 설렁설렁하고"라며 돌직구를 날려 시선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은 "혹시 제 상관이냐"라고, 신규진은 "보니까 조사받으러 온 게 아니고 기강을 잡으러 왔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이 "검열 나왔냐"고 따지자 이효리는 "유튜브 보니까 말 잘 못할것 같은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서 요리 굴렸다 조리 굴렸다, 두 분이 아주 꼴 보기 싫더라. 막 농락하고"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이 눈을 피하자 이효리는 "거봐라. 착한 애들 나오면 눈 똑바로 쳐다보고 농락하면서 내 눈은 쳐다보지도 못하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효리는 조사를 받는 것이 즐겁다며 도발적이게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탁재훈은 "샤론 스톤도 아니고 왜이러냐. 그렇게 하시려면 치마로 갈아입어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그런 농락 저한텐 안 먹힌다"며 "그럼 바지 벗고 해라. 그러면 제가 치마 입고 오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이효리의 상업 광고 CF 번복으로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생각은 바뀐다. 결혼하고 싶었지만 또 이혼하고 싶었지 않나. 같이 살고 싶었지만 떨어져 살고 싶었지 않나”라고 탁재훈을 저격해, "이효리 씨 좀 쉬었다가 합시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또 탁재훈이 "스태프 이름을 일일이 외워서 불러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노력한다. 매니저 이름 알고 있냐"라고 되물었다. 탁재훈이 "알죠. 시바"라고 하자 이효리는 "요즘 누가 매니저한테 욕합니까. 아직까지 그렇게 살고 있나. 매니저한테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미투 당합니다. 그런 습관 다 버려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매니저 이름이 진짜 이헵시바라고 했다. 이효리가 직접 전화를 걸자 매니저는 "맞다"며 인정했다. 이효리는 "어떻게 이름이 시바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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