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장,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 CTR 그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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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7일 경남 창원의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 은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 그룹이 경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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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7일 경남 창원의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강태룡 CTR 그룹 회장은 업계의 현안과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CTR 그룹은 현가·구동장치, 조향파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차 관련 매출액 비중이 30.8%를 차지할 만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 은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 그룹이 경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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