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곡예비행은 이렇게 하는 것" 창원 주남지 재두루미

윤영균 2023. 11. 1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는 여러 가족 단위로 큰 무리로 뭉쳐 월동합니다.

강 하구와 습지, 갯벌 등에서 갯지렁이, 곤충, 곡식의 낟알, 풀뿌리 등을 먹는데요, 이름처럼 몸은 회색이지만 목은 흰색, 눈 주위와 뺨은 붉은색입니다.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2023년 2월 8일 창원 주남지에서 재두루미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로 뭉쳐 월동하는 재두루미···창원 주남지에서의 월동 모습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는 여러 가족 단위로 큰 무리로 뭉쳐 월동합니다. 강 하구와 습지, 갯벌 등에서 갯지렁이, 곤충, 곡식의 낟알, 풀뿌리 등을 먹는데요, 이름처럼 몸은 회색이지만 목은 흰색, 눈 주위와 뺨은 붉은색입니다.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2023년 2월 8일 창원 주남지에서 재두루미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