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이용법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 운영

조달청, 13일부터... 콜센터 상담사가 이용법을 직접 제작 설명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과 기업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이용법’ 등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가 13일부터 운영된다.

조달청에 따르면, 유튜브 동영상 서비사는 정부조달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제작했으며, 사용자등록 방법을 비롯, 물품·공사·용역계약을 이행한 후 대금의 청구부터 지급까지 나라장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조달콜센터, 조달청콜센터, 대금청구, 나라장터 이용 등으로 조회하면 열람 가능하다.

조달청 로고

콜센터는 이번 나라장터 이용법을 비롯해 종합쇼핑몰, 하도급지킴이 등 국민, 기업 등 수요자들이 조달 관련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문경례 공정조달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조달업무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 보급하여 조달서비스 품질을 고객 중심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