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스캔들 들썩, 이효리 한 마디의 여운 “연예인은 파리 꼬이기 쉽다”(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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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좋은 사람에 대한 소신을 이야기했다.
이날 신규진은 "최근 하신 명언 중에 이 명언을 꼭 반장님(탁재훈)께 하고 싶었다고 한다"라며 '나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면 좋은 사람을 만난다'라는 이효리의 말을 전했다.
탁재훈은 "왜 이 말을 나에게 하고 싶었냐"고 묻자 이효리는 "연예인들은 주변에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사람이 꼬이기 쉬운 직업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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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좋은 사람에 대한 소신을 이야기했다.
11월 9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규진은 "최근 하신 명언 중에 이 명언을 꼭 반장님(탁재훈)께 하고 싶었다고 한다"라며 '나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면 좋은 사람을 만난다'라는 이효리의 말을 전했다.
탁재훈은 "왜 이 말을 나에게 하고 싶었냐"고 묻자 이효리는 "연예인들은 주변에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사람이 꼬이기 쉬운 직업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2018)에서 친구가 망가졌을 때 '네가 썩었으니 파리가 꼬이는 거야'라는 대사가 있었다. 그 멘트에 내 자신이 좀 더 정화되면 자연스럽게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예계가 마약 주의보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25년차 이효리의 명언이 깊은 여운을 더하는 시점이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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