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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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가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설치된 '하이패스형 개찰구 시스템'은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개찰구에 접근하면 별도의 승차권 태그과정없이 자동으로 개찰구가 개방되어 교통약자에 대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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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입장서 선제적으로 정책을 발굴해 도시철도 서비스 향상
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가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설치된 ‘하이패스형 개찰구 시스템’은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개찰구에 접근하면 별도의 승차권 태그과정없이 자동으로 개찰구가 개방되어 교통약자에 대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를 위해 추진됐다.
김영승 대전교통공사 영업처장은 “매월 33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해당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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