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국내 확산 우려…위더스제약 24%↑[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창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4분 위더스제약(330350)은 전날 대비 2190원(24.33%) 오른 1만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멕아이씨에스(058110)는 19.14%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약품(002720)은 5860원으로 2.81% 상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중국에서 창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4분 위더스제약(330350)은 전날 대비 2190원(24.33%) 오른 1만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멕아이씨에스(058110)는 19.14%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약품(002720)은 5860원으로 2.81% 상승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인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이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하루 한 병원에만 3000여 명의 환자가 찾아오는가 하면 중국내 주요 도시의 소아과 병상이 포화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은 주로 5~9세에서 많이 나타난다. 감염이 되면 보통 38도가 넘는 고열과 심한 기침이 동반되고 가래가 섞인 기침이 3~4주 정도 지속된다. 또 일반 항생제와 해열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