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서, 새 자작곡 '버려진 인형'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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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이서가 신곡 '버려진 인형'으로 컴백한다.
한이서는 오는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버려진 인형'을 발매한다.
한이서는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전적 이야기를 곡에 녹였으며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했다.
한이서의 친동생인 배우 한서유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언니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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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서는 오는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버려진 인형’을 발매한다.
‘버려진 인형’은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꿈을 찾은 뒤 ‘새로운 나로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외치는 내용을 가사에 담은 발라드 장르 곡이다.
한이서는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전적 이야기를 곡에 녹였으며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했다. 한이서의 친동생인 배우 한서유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언니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한이서는 SBS ‘K팝스타’,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 등에 출연해 실력을 알린 바 있다. ‘화려한 유혹’, ‘우리 집 꿀단지’, ‘마녀의 성’, ‘그 여자의 바다’, ‘훈장 오순남’, ‘내일도 맑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활약했다. 정식 신곡 발표는 지난해 11월 ‘널 찾아가’를 낸 이후 약 1년 만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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