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용생고기 등 모범음식점 9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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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9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이 지급된다.
청주시 홈페이지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인센티브도 준다.
청주에서는 상당구 37곳, 서원구 20곳, 흥덕구 28곳, 청원구 39곳 등 124곳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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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9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정 업소는 ▲만두품은칼국수(금천동) ▲용용생고기(문화동) ▲위대한보쌈 금천·용암점(금천동) ▲한양화로 동남점(용암1동) ▲표가네명품순두부(용암1동) ▲권가제면소 오송점(오송읍) ▲오송닭도리탕(오송읍) ▲현대옥 오송점(오송읍) ▲태성불고기(가경동)다.
이들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이 지급된다.
청주시 홈페이지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인센티브도 준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함으로써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에서는 상당구 37곳, 서원구 20곳, 흥덕구 28곳, 청원구 39곳 등 124곳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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