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문화재야행, 피너클 어워드 2개 부문서 금상·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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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문화재야행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최의 2023년도 피너클 어워드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의 금상, 특별 프로그램 부문의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군산문화재야행은 국내 대표 야간 문화유산 향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린이 문화재 해설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문화재를 친숙하게 느끼고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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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문화재야행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최의 2023년도 피너클 어워드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의 금상, 특별 프로그램 부문의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문화재 해설사가 되어 관람객들에게 문화재를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특별프로그램은 야외 문화재 교실, 숨은 문화재 보물찾기, 문화재 수다꾼·수다전을 통해 문화재 이해를 돕는 행사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군산문화재야행은 국내 대표 야간 문화유산 향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린이 문화재 해설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문화재를 친숙하게 느끼고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상수도 동파 대책 추진
(군산=연합뉴스) 군산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동결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수도검침원 등을 통해 가정에 동파 예방 안내서를 배포하고 계량기 보온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동파 신고 상황반을 운영, 깨진 수도계량기를 신속히 교체하고 수도관과 누수지를 긴급 복구할 방침이다.
수도관 동파로 인한 단수 지역에는 급수차량을 지원하고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생수병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파를 방지하려면 수도관을 보온재 등으로 감싸고 출입문과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막아야 한다"며 "수도꼭지를 약간 열어서 수돗물이 흐르게 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파 계량기 교체 신고는 시 수도과(☎ 063-454-5360, 5420).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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