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부터 경기 운영까지' KOVO, 심판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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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어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시즌 중 보다 정확한 판정과 경기 운영을 위한 심판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라운드에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함께 이뤄졌다.
이번 강화 교육을 진행한 운영본부는 "규칙적인 부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반적인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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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어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시즌 중 보다 정확한 판정과 경기 운영을 위한 심판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라운드에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머리카락 네트 터치, 두 손을 사용한 공격, 오버 네트, 서브 시 이중 동작과 위치 반칙 등 특이 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규칙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번 강화 교육을 진행한 운영본부는 "규칙적인 부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반적인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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