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하랑 정기연주회,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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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하랑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 'Histoire Du Music'(음악의 역사)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2021년 11월 창단한 앙상블 하랑은 지난 9월 '제7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출신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992)의 작품 'Historie Du Tango'(탱고의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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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앙상블 하랑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 ‘Histoire Du Music’(음악의 역사)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윤초원(피아노) △장지희(플루트) △이예찬(클라리넷) △심별(첼로)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앙상블 하랑은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1년 11월 창단한 앙상블 하랑은 지난 9월 ‘제7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출신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992)의 작품 ‘Historie Du Tango’(탱고의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하랑은 ‘함께 높이 날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앙상블 하랑 정기연주회는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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