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

정예진 2023. 11.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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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비가 내리며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5.7도, 울산 12.7도, 창원 13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2∼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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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 5~30㎜…비 그친 뒤 찬 공기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금요일인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비가 내리며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비가 그친 뒤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낮아져 다소 추워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5.7도, 울산 12.7도, 창원 13도로 기록됐다.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2∼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주말인 11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기상청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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