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용 매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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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쿠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브랜드샵(쿠쿠 전용 매장)을 재개장(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올해 초부터 '고급(하이엔드) 리빙관'을 테마로 지하 1층 공사를 진행했다.
한편, 쿠쿠는 고객의 제품 경험 증대를 위해 브랜드샵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이마트 은평점에 브랜드샵을 개장하며 이마트에서만 총 3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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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쿠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브랜드샵(쿠쿠 전용 매장)을 재개장(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IH 압력밥솥과 인덕션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과 제품군을 확장했다. 내방한 고객은 상주하는 전문 상담사의 자세한 제품 시연 과정을 보고 직접 작동해 본 후 제품 각각의 특장점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1월 12일까지 구매 품목에 상관없이 30만 원, 60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고객의 제품 경험 증대를 위해 브랜드샵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이마트 은평점에 브랜드샵을 개장하며 이마트에서만 총 3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역시 최근 강동점에 브랜드샵을 오픈하며 전국 10곳의 홈플러스 지점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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