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이,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로 본격 데뷔

장진리 기자 2023. 11.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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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리이가 본격 데뷔한다.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최종 본선까지 진출한 한리이는 12일 첫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를 발표한다.

한리이의 소속사 에그이엔티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한리이는 어떤 색을 칠해도 그 색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캔버스 같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이번 싱글을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뮤지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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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리이. 제공| 에그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한리이가 본격 데뷔한다.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최종 본선까지 진출한 한리이는 12일 첫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를 발표한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지난 이별에 '더이상 아파하지 말자'고 혼잣말을 되새겨 보지만 아픈 이별은 계절의 찬바람으로 또다시 찾아오고 있다는 서정적인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한리이가 작사해 늦가을의 이별과 아픔을 담았다.

앨범 프로듀싱은 이효리 '텐미닛', 조성모 '너의 곁으로', 터보 '어느 재즈바', 용준&가인 '머스트 해브 러브'를 프로듀싱한 포지션 안정훈이 맡았다.

한리이의 소속사 에그이엔티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한리이는 어떤 색을 칠해도 그 색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캔버스 같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이번 싱글을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뮤지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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