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예능 IP 확보 속도…'서치미'·'내편하자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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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스튜디오X+U)가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스튜디오X+U를 출범한 이후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드라마 등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히트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보다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에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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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오는 13일 U+모바일tv에서 선보인다. 서치미는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본인의 지인과 지인을 흉내내는 인물들인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자신의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형식으로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짜 지인을 찾아낸 플레이어는 상금을 수령한다. '런닝맨'을 이끈 바 있는 임형택 PD와 방송인 전현무, 이은지, 곽범, 손동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달 16일부턴 KBS2TV에서도 방영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공개한 스튜디오X+U 토크쇼 '내편하자'의 두번째 시즌 '내편하자2'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내편하자2는 예능 '안녕하세요'를 연출한 양자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주요 출연자는 방송인 한혜진, 풍자, 모니카, 엄지윤 등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스튜디오X+U는 최근 자체 제작 여행 예능 '집에 있을 것 그랬어'와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공개한 바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스튜디오X+U를 출범한 이후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드라마 등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히트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보다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에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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