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투어 '디 안니카'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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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디 안니카' 첫날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여자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로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을 한 타 차로 뒤쫓으며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15승을 기록한 고진영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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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디 안니카' 첫날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여자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로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을 한 타 차로 뒤쫓으며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15승을 기록한 고진영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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