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마침내 출격…베이비몬스터, 11월 27일 데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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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1월 27일 데뷔한다.
YG는 10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데뷔 티저를 게재하고 이들의 데뷔를 알렸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앞두고 YG는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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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1월 27일 데뷔한다.
YG는 10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데뷔 티저를 게재하고 이들의 데뷔를 알렸다.
이미지 상단에는 거친 질감의 배경에 어딘가로 나아가는 듯한 기호가 새겨졌다. 앞서 베이비몬스터가 강렬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를 데뷔곡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던 터라, 이들이 어떤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게 첫 인상을 남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YG는 "뮤직비디오 촬영도 순조롭게 완료됐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각각의 개성은 물론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펼쳐낼 전망"이라며 "YG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집약, 5일 간 공을 가득 들였다"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앞두고 YG는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태국, 일본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미국 빌보드가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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