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 한국제품안전협회 ‘제품안전관리 우수기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티알엔이 지난 9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품안전정보 활용 우수기업상(G-PIS)'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품 리스크 관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이자 사회적 책임 경영 부분의 핵심요소"라며 "티알엔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제품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티알엔이 지난 9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품안전정보 활용 우수기업상(G-PIS)’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G-PIS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공하는 상이며, 올해는 티알엔을 비롯해 홈앤쇼핑, 지앤지커머스,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
티알엔은 그동안 제품안전정보 활용을 통해 불법 및 불량 제품의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리콜 제품의 사후 대응을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제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품 리스크 관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이자 사회적 책임 경영 부분의 핵심요소”라며 “티알엔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제품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알엔 고객서비스팀 소속 서교영 과장도 제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분상을 수상했다. 서 과장은 지난 2022년에도 온라인 식의〮약 유통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로 인정받아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세 송윤아 "이젠 2~3주 굶어도 살 안 빠져"
- 기안84 어떡해…기안이 마신 갠지스강, '독극물'로 뒤덮여
- 김원효, 부활 앞둔 '개콘' 우려에…“그냥 보면 안 되나요?”
- ‘女농구 전설’ 전주원…청담동 빌딩 55억→242억 ‘대박’
- 조교 BTS 진, 또 미담…"열외 훈련병 군장 3개 들고 행군"
- 전청조 “피해자들께 죄송”…피해자 23명·피해액 28억원
-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남편과도 서로 예민"
- 피해여성 21명…마약으로 정신잃게 한 뒤 집단강간·촬영까지
- '빅뱅' 탑, 올해 우주여행 못 간다…"우주선 개발 진행중, 프로젝트 연기"
- 군대 간 男만 바보?…'뇌전증 병역비리' 23명 전원 집유, 브로커만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