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장애 사과… "빠른 시일 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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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7일 한때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1월 7일에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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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상담센터 운영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1월 7일에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LG유플러스 인터넷 가입자는 지난 7일 일정 시간 동안 인터넷 장애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3시30분경부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트워크 장애는 최종적으로 같은날 오후 8시경 정상화됐다.
이 회사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네트워크 점검 과정 중 일어난 오류로, 더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피해 가입자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빠른 시일 안에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인터넷 접속 오류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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