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오, 11월 말 컴백 확정…미국서 MV 촬영 완료

김지하 기자 2023. 11.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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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유찬욱)가 이달 중 돌아온다.

비오의 신보는 지난 6월 폴 블랑코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베이비'(Baby) 발매 이후 5개월여 만으로 이달 말 발매 예정이다.

비오는 그간 전국구 행사 섭외 1순위로 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새 앨범은 바쁜 와중에도 비오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결과물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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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비오(유찬욱)가 이달 중 돌아온다.

1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컴백을 앞둔 비오는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비오의 신보는 지난 6월 폴 블랑코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베이비’(Baby) 발매 이후 5개월여 만으로 이달 말 발매 예정이다.

비오는 그간 전국구 행사 섭외 1순위로 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새 앨범은 바쁜 와중에도 비오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결과물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비오는 지난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듬해부터 엠넷 ‘쇼미더머니9’ ‘쇼미더머니10’에도 차례로 출연했는데, ‘쇼미더머니10’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운팅 스타즈’ ‘리무진’ 등으로 히트를 쳤다.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 지코와 함께한 ‘자격지심’ 등으로도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선미와 함께한 ‘불이 꺼지고’와 폴 블랑코와의 ‘베이비’ 역시 그의 대표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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