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0만원대 중저가폰 '갤럭시 점프3'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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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4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3'를 단독 출시한다.
KT는 이번 갤럭시 점프3 출시로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자가 자신의 소비 패턴에 적합한 단말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KT만의 갤럭시 점프3를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고성능 칩셋이 적용된 갤럭시 점프3을 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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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4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3'를 단독 출시한다.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전국 KT매장, 공식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점프3는 △6.6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충전 등이 제공된다.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43만89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칩셋은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되는 스냅드래곤 8시리즈(SM8350)가 적용돼 고용량 게임이나 영상 재생에 최적화됐다.
KT는 이번 갤럭시 점프3 출시로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자가 자신의 소비 패턴에 적합한 단말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KT만의 갤럭시 점프3를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고성능 칩셋이 적용된 갤럭시 점프3을 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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