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결하세요…보은서 10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장인수 기자 2023. 11.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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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10일 군청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익위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가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준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가 지역주민과 민원·민생현장을 찾아 민원 해결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불편 사항이나 고충을 겪는 주민들의 국민신문고를 찾으면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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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회복지 등 15개 분야 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자료사진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10일 군청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익위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가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준다.

행정 전 분야 민원, 부패와 공익신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토지기록 측량, 노동관계, 생활법률, 서민금융 지원 등 15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상담을 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가 지역주민과 민원·민생현장을 찾아 민원 해결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불편 사항이나 고충을 겪는 주민들의 국민신문고를 찾으면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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