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7% 급감"…파두, '어닝쇼크 여진'에 또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두가 예상을 밑돈 3분기 실적 발표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파두는 전장 대비 6220원(25.6%) 하락한 1만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급락에 시가총액은 이날 1조원이 붕괴됐다.
지난 8일 파두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한 3억2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두가 예상을 밑돈 3분기 실적 발표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파두는 전장 대비 6220원(25.6%) 하락한 1만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때 5만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2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연일 급락에 시가총액은 이날 1조원이 붕괴됐다.
지난 8일 파두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한 3억2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344억원을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60이 반했네"…이재용 애착 신발 1200억어치 팔렸다
- "매출 97% 급감"…파두, '어닝쇼크 여진'에 또 급락
- 2차전지 공매도 안 줄었다…"이틀간 급등락은 단타族 탓"
- "무서운 중국 막자"…천하의 '아마존과 메타'도 손 잡았다
- 신천지 신도 10만명 대구에 집결한다…경찰 총력 대응
- 남현희 "뭘 봐"·전청조 "단둘이 5분만"…경찰서 무슨 일이
- 이정 "신장암 1기 수술…지금은 괜찮아"
- 이선균 마약 제공 의사, 탈탈 털리나…압수수색
- 수지도, 김정은도 몰래 보는 중국…"정부가 나서야 할 때"
- '이것' 한스푼에 맛이 달라졌다…'된장 명인'의 숨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