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니·선미·아이브 빼고 보내는 응원 DM, 무시 당할 거 같아서”(노빠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후배들에게 응원 DM을 보낸다 밝혔다.
이효리는 "'나 너의 음악 너무 좋아해', '나랑 언제 한 번 작업할까' 라고 한다. 진짜 진심으로 응원 문자를 보내거나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후배들에게 응원 DM을 보낸다 밝혔다.
11월 9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인스타에 예쁜 걸그룹 보면서 힐링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요즘 제니, 뉴진스 등 여자친구들이 예쁘다"라면서 "후배들에게 DM을 많이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나 너의 음악 너무 좋아해', '나랑 언제 한 번 작업할까' 라고 한다. 진짜 진심으로 응원 문자를 보내거나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탁재훈이 "제니,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선미에게 DM을 보낸 적이 있나"고 묻자 이효리는 "너무 쎈 애들한테는 좀... 약간 무시당할 것 같은 마음이 있다"면서 "회사에서 영지, 조현아 유튜브 나가라고 했는데, 거기가면 주눅들 것 같아서 안나갔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SNS에 자녀 그리움 전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