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비 그친 뒤 추위…주말 최저기온 4도까지 떨어져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3. 11.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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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그친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춥겠다.

낮부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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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비 그친 뒤 기온 떨어져…낮 최고기온 16도
주말에는 최저기온 6도…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더 낮아
주일 아침 기온은 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동안 추위 계속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0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박종민 기자


10일 부산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그친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부산에 오전까지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낮부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춥겠다.

주말인 1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 오전까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아침에는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11도에 그치는 등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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