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비 그친 뒤 추위…주말 최저기온 4도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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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그친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춥겠다.
낮부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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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최저기온 6도…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더 낮아
주일 아침 기온은 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동안 추위 계속
10일 부산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그친 낮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부산에 오전까지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낮부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춥겠다.
주말인 1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 오전까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아침에는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11도에 그치는 등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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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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