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장서 KT알파 패션 '조스진' 만난다…김사랑 시투까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배우 김사랑이 프리미엄 데님으로 유명한 '조스진(Joe’s Jeans)'의 브랜드 모델로서 남자 프로농구 시투를 맡는다.

KT알파는 11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 남자 프로농구 경기에서 KT알파 쇼핑의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LB)인 조스진, 헨리로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알파 브랜드데이'에서는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스진 티셔츠와 에코백, KT 소닉붐 농구선수단 사인볼과 유니폼 등 100% 경품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4시 경기 시작에 앞서 조스진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사랑이 KT 소닉붐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투를 한다. 이 외에도 경기 종료 후 경품 추첨 이벤트 등 조스진과 헨리로이드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KT알파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농구 경기 직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KT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브랜드데이가 고객들에게 KT알파 쇼핑의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에 대한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