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프린트와 압박 토트넘 1위, 스프린트는 EPL 전체 2위...스카이스포츠 "EPL에서 가장 많이 뛰는 선수 중 한 명"

강해영 2023. 11.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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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스프린트를 기록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거리, 질주, 속도, 압박 등을 고려할 때 고든, 손흥민, 쿨루세프스키, 음베우모, 소보슬라이, 페르난데스, 두쿠레가 이번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이 뛰는 선수들로 보인다고 했다.

고든은 스프린트 부문 1위, 스피드 부문 5위, 압박 부문 9위에 올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폭발적인 올라운드 러너임이 틀림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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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연구에 따르면, 단거리 달리기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어느 클럽이 가장 많이 뛸까?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1위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총 1,920번의 스프린트를 기록했다.

개인별로는 뉴캐슬이 지난 1월 에버튼에게 4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영입한 안토니 고든이 모두 274차례의 스프린트를 기록, 리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랐다. 손흥민은 264번의 스프린트를 기록했다. 3위는 247회의 데얀 쿨루셉스키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스프린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최고 스피드는 최고 스피드는 시속 34.3㎞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미키 반 데 벤으로 시속 35.52km다.

압박 부문에서 손흥민은 331회로 리그 6위에 랭크됐다. 토트넘에서는 1위다.

스카이스포츠는 거리, 질주, 속도, 압박 등을 고려할 때 고든, 손흥민, 쿨루세프스키, 음베우모, 소보슬라이, 페르난데스, 두쿠레가 이번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이 뛰는 선수들로 보인다고 했다.

고든은 스프린트 부문 1위, 스피드 부문 5위, 압박 부문 9위에 올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폭발적인 올라운드 러너임이 틀림이 없다고 평가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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