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깨끗하게"…삼화페인트, 종묘 돌담길 플로깅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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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삼화 종묘 돌담길 플로깅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화 종묘 돌담길 플로깅데이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본사 인근에 위치한 종묘 돌담길에서 진행됐다.
삼화페인트는 플로깅데이 봉사활동을 안산, 공주 등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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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삼화 종묘 돌담길 플로깅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화 종묘 돌담길 플로깅데이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본사 인근에 위치한 종묘 돌담길에서 진행됐다. 플로깅은 산책 또는 조깅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봉사활동은 종로구 거리 미관 개선, 문화재 보존, 임직원의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렸다.
봉사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의 주변 환경을 개선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삼화페인트는 플로깅데이 봉사활동을 안산, 공주 등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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