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선 미국 공군 실화

이하늘 2023. 11.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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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선 미국 공군의 실화를 담아낸 Apple(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

존 오를로프가 각본을 쓴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도널드 L. 밀러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속 25,000피트 상공에서 나치의 폭격에 대항해 블러디 헌드레드(Bloody Hundredth)라고 불린 미국 공군 100 폭격대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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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사진제공=Apple TV+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선 미국 공군의 실화를 담아낸 Apple(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

존 오를로프가 각본을 쓴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도널드 L. 밀러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속 25,000피트 상공에서 나치의 폭격에 대항해 블러디 헌드레드(Bloody Hundredth)라고 불린 미국 공군 100 폭격대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사진제공=Apple TV+



히틀러를 무너뜨리기 위해 정신적,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견뎌냈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들부터 포로로 잡힌 이들, 부상당한 이들, 그리고 전사자들까지 모두에게 잔혹한 후유증을 남긴 전쟁을 돌이켜 볼 예정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배우 톰 행크스, 게리 고츠만이 제작하고 영화 '엘비스'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틴 버틀러를 비롯해 배리 키오건, 칼럼 터너, 앤서니 보일, 네이트 만, 래퍼티 로, 조시아 크로스, 브랜든 쿡, 슈티 가트와 등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총 9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4년 1월 26일 두 편의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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