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지스타서 인디게임 홍보 부스 운영

김주환 2023. 11.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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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부스를 내고 다양한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인디 개발팀의 작품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지스타에 이어 12월에도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국내 우수 인디게임이 K-게임의 미래를 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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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부스를 내고 다양한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인디 개발팀의 작품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거래) 공간에서 ▲ 아키타입 블루 ▲ 베일드 엣지 ▲ V.E.D.A(베다) 등 스타트업 게임 3종과 ▲ 블랙아웃 ▲ 안녕서울-이태원 편 ▲ 바인(Vine) 등 예비 창업자 게임 3종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6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업 간 네트워킹이 가능한 라운지를 운영해 인디 게임 개발사들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진흥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지스타에 이어 12월에도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국내 우수 인디게임이 K-게임의 미래를 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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