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김하성, GG-SS 동반 수상 실패 ‘벨린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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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실버슬러거까지 차지하지는 못했다.
앞서 김하성은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의 최종 후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에 김하성은 실버슬러거 수상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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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실버슬러거까지 차지하지는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각) 양대 리그 실버슬러거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실버슬러거는 타격으로만 주는 상.
앞서 김하성은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의 최종 후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는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첫 아시아 선수의 골드글러브 수상. 한국 선수 중에는 최초. 이후 김하성의 실버슬러거 동반 수상 여부에도 큰 관심이 모였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152경기에서 타율 0.260과 17홈런 60타점 84득점 140안타, 출루율 0.351 OPS 0.749 등을 기록했다.
비록 시즌 막판 체력 저하 등의 문제로 성적이 하락했으나, 8월 한 때 타율 0.287와 출루율 0.382 OPS 0.841로 올스타 이상의 성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이 유력한 거너 헨더슨은 신인을 유일하게 실버슬러거를 받았다. 아메리칸리그 유틸리티 부문.
또 가장 큰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에서는 맷 올슨이 프레디 프리먼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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