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블라이스 정식 연재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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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위즈는 '2023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 블라이스는 매년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버티컬 공모전을 통해 재능 있는 작가와 참신한 작품을 발굴해왔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이사는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스토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블라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신인 작가를 발굴, 양성하는 등 국내 웹소설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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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위즈는 '2023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 블라이스는 매년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버티컬 공모전을 통해 재능 있는 작가와 참신한 작품을 발굴해왔다. 올해는 판타지∙무협과 로맨스 등 장르별로 2차에 걸쳐 진행하고, 총 상금도 1억 원으로 확대했다.
판타지∙무협 장르 부문 대상은 아베비 작가의 현대판타지 '전역을 연기 당했다'가 선정됐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전개,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아포칼립스물이다.
로맨스 장르 부문 대상에는 레콩 작가의 BL 웹소설 '키워.'가 뽑혔다. 비현실적인 설정을 유쾌하게 승화한 개그물로, 웹소설 뿐 아니라 원 소스 멀티 유즈 경쟁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최우수상은 각 장르별로 3편씩 선정됐다. 판타지∙무협 장르 부문에서는 △부활한 천재 마법사(콜라탄산 작가) △드래곤 여친이 귀환했다(Sec 작가) △차원 독점으로 인생 역전(C타입 작가)가, 로맨스 장르 부문에서는 △베드 트러블(공여담 작가) △쇼윈도의 사정(무소 작가) △김중배 탈출기(짙은님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상금 외에도 '블라이스 정식연재' 계약을 통해 월 고료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이사는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스토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블라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신인 작가를 발굴, 양성하는 등 국내 웹소설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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