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히, 8일 사망…향년 24세

공미나 2023. 11. 10.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히는 2019년 싱글 'Blue City(블루 시티)'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독 콘서트 후 12일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

싱어송라이터 나히가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문화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향년 24세.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히는 2019년 싱글 'Blue City(블루 시티)'로 데뷔했다. 이후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너 정말 너무행!', 'City Drive(시티 드라이브)', '불면송', '안녕'(H!) 등 시티팝과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다.

또 지난 7월 싱글 'rose(로즈)'를 발매하는가 하면,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더욱 큰 충격을 안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엄수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