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더 시즌즈' 웨이브 시청량 증가…음악 예능, 심상치 않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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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골든걸스' 등 다채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0일 웨이브에 따르면 2030을 타깃으로 한 KBS '더 시즌즈', 4050을 타깃으로 한 KBS '골든걸스'가 웨이브 순위권에 올랐다.
'더 시즌즈' 역시 웨이브에서 탄탄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예능이다.
한편, 웨이브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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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시즌즈', '골든걸스' 등 다채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0일 웨이브에 따르면 2030을 타깃으로 한 KBS '더 시즌즈', 4050을 타깃으로 한 KBS '골든걸스'가 웨이브 순위권에 올랐다.
특히, 두 예능은 가수들의 리메이크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프로그램 속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관심이 본편으로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의 걸그룹 도전기, '골든걸스'는 지난 25일 첫 방송 이후 웨이브 시청량이 급상승했다. 오픈 1주차 대비 2주차 시청자 수가 120% 증가,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예능 장르 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에 등극하며 시청자 유입에 성공했다.
1, 2화 공개 이후 레전드 디바들이 뉴진스, 아이브, 트와이스 등 인기 걸그룹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무대가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신효범의 'Feel special', 박미경의 'I AM' 무대 풀버전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115만, 139만회를 돌파, 인순이의 'Hype Boy', 이은미의 '벌써 12시' 역시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올랐다.
'더 시즌즈' 역시 웨이브에서 탄탄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예능이다. 박재범,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MC로 합류한 악동뮤지션과 장르불문 다양한 게스트들의 콜라보 무대들은 웨이브 유튜브 채널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전인권 등 레전드 가수와의 콜라보 무대는 물론, 배우 이성경과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듀엣 무대 영상은 조회수 200만회, 화사와의 챌린지 영상은 무려 1200만회를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대표 뮤직 토크쇼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웨이브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 추석, 국민가수 god의 데뷔 25주년 콘서트 KBS 대기획 'ㅇㅁㄷ god'로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연말에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3)'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인기 K팝 가수들의 무대를 안방 1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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