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이후 7년만에 걸그룹…베이비몬스터, 27일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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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5만 명 이상, 누적 조회수도 4억5000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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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DEBUT TEASER'를 게재했다. 해당 티저에는 베이비몬스터 타이포그래피와 데뷔일 '2023.11.27 0AM KST' 문구가 담긴 포스터 등이 담겼다.
또 이미지 상단에는 거친 질감의 배경에 어딘가로 나아가는 듯한 기호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YG의 노하우를 총집약해 5일간 공을 들인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순조롭게 완료돼 베이비몬스터 멤버 각각의 개성은 물론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펼쳐낼 전망이다.
YG 측은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됐다.
멤버 모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5만 명 이상, 누적 조회수도 4억5000만 회를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 역시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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