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7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다음 저항선은 4만2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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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권 당국이 곧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할 것이란 기대로 연일 랠리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3만7000달러 선을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4만2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배런스는 전했다.
스톡턴은 기술적 분석 결과, 3만7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4만2200달러 부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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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미국 증권 당국이 곧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할 것이란 기대로 연일 랠리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3만7000달러 선을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4만2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배런스는 전했다.
배런스는 기술리서치 회사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매니징 파트너 케이티 스톡턴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스톡턴은 기술적 분석 결과, 3만7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4만2200달러 부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2% 상승한 3만667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3만7926 달러, 최저 3만5429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한때 3만7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물론 3만8000 달러에 근접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3만7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8개월 만에 처음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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