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촌지역 활성화 ESG 경영 실천 캠페인' 전개

박성환 기자 2023. 11.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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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수협은행과 지난 9일 전남 영광 계마항 일원에서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이번 계마항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수산·어촌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공단과 수협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현장에서 공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보다 다양한 ESG 경영실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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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내 정화활동과 환경오염 예방
[서울=뉴시스]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수협은행과 지난 9일 전남 영광 계마항 일원에서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수협은행 간 업무협약 이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첫 행사다. 공단과 수협은행, 계마어촌계 등 지역주민을 비롯해 영광군, 영광수협 등 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항 내 정화 활동과 환경오염 예방 캠페인, 어촌관광 및 귀어귀촌 리플랫과 책자 배포 등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지역 수산특산품의 소비촉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이번 계마항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수산·어촌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공단과 수협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현장에서 공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보다 다양한 ESG 경영실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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