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 올해 최종전... 양평FC와 홈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9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이번 주 토요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양평FC를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한편 울산시민축구단은 2023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하프타임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 울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 예정이다.
울산시민축구단이 마지막 홈경기서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4위 최종 라운드 결과 따라 3위도 가능
구종욱 도움 1위.. 현재 9개, 리그 도움왕 노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9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이번 주 토요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양평FC를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현재까지 13승 7무 7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울산시민축구단은 2021년 K3리그 승격 이후 최다승과 함께 최고 순위를 달리고 있다.
3위 김해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골득실에 밀려 4위를 기록 중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이번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3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개인별 기록 순위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포천 원정 경기서 도움을 추가한 구종욱은 9개의 도움 기록으로 어시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왕을 노린다.
한편 울산시민축구단은 2023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하프타임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 울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 예정이다. 울산시민축구단이 마지막 홈경기서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모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