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텔레그래프, "반 더 벤 최소 올해는 뛰기 힘들 수도…다이어가 일단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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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의 부상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이어 "추정에 근거한 것이지만 반 더 벤은 빨라야 새해부터 뛸 수 있다. 토트넘은 아직 그의 복귀 일정을 확정하지도 않았고 초기 스캔도 연기했다. 지난 화요일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반 더 벤은 이후 목발을 짚고 나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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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키 반 더 벤의 부상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9일 "센터백 반 더 벤이 올해 잔여 기간 뛰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면서 토트넘이 타격을 입었다(Tottenham injury blow as Micky van de Ven unlikely to play again this year)"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정에 근거한 것이지만 반 더 벤은 빨라야 새해부터 뛸 수 있다. 토트넘은 아직 그의 복귀 일정을 확정하지도 않았고 초기 스캔도 연기했다. 지난 화요일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반 더 벤은 이후 목발을 짚고 나갔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1월 이적시장 전까지) 에릭 다이어가 일시적으로 그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지만,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 센터백 영입 타깃을 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첼시전 퇴장 징계로 3경기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다이어와 함께) 18세 선수 애슐리 필립스를 기용할 수도 있다. 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풀백 중 한 명을 임시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방법 또한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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