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통합데이터센터 협력업체 파트너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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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9일 통합데이터센터(IDC) 협력사를 초청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통합데이터센터 관련 61개의 협력업체를 초청해 조폐공사 ICT사업 및 비전을 공유하고, '청렴 ㆍ 상생선언' 및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이곳에는 61개 협력업체와 107명의 상주인력이 근무하며 조폐공사 디지털 사업의 핵심인 모바일 신분증, 지급결제플랫폼 'chak'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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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9일 통합데이터센터(IDC) 협력사를 초청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통합데이터센터 관련 61개의 협력업체를 초청해 조폐공사 ICT사업 및 비전을 공유하고, ‘청렴 ㆍ 상생선언’ 및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ICT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통합데이터센터(IDC)는 디지털 인프라 자원을 집중 관리하고자 2021년 1월 개설했다. 현재 이곳에는 61개 협력업체와 107명의 상주인력이 근무하며 조폐공사 디지털 사업의 핵심인 모바일 신분증, 지급결제플랫폼 ‘chak’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임도현 ICT이사는 “공사의 디지털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ICT분야 협력사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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