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한은행에 페블체어 체험 공간 운영

코웨이가 신한은행에 마련한 비렉스 쇼룸 전경.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팝업으로 페블체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비렉스 쇼룸 팝업은 최근 신한은행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으로 신한은행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인지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 비렉스 쇼룸은 인근 직장인들이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로그 2층에 마련된 페블체어 체험존은 은행 상담 업무를 기다리는 이들이 편안하게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가 지난 8월 출시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프리미엄 안마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은 크기에도 강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웨이는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비렉스 팝업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비렉스 팝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은행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렉스 제품에 관심 있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렌탈 및 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회사가 밀집한 오피스타운에 마련해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잠시 쉬어가는 패스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