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고향에 기념박물관 세워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에 세워진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제임스의 고향인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 세워지는 박물관은 제임스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12월에 만 39세가 되는 제임스는 네차례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NBA 정규리그 통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에 세워진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제임스의 고향인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 세워지는 박물관은 제임스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이 박물관은 제임스가 어린 시절 자랐던 아파트를 개조해 만들었다. 2003년 NBA 신인 드래프트 때 입은 하얀색 정장, 고등학교 시절 사용했던 농구 백보드와 림 등이 전시된다.
12월에 만 39세가 되는 제임스는 네차례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NBA 정규리그 통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뺑소니 사망사고 낸 법인 외제차 운전자 도주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동네 계모임보다 못해" | 연합뉴스
- "아들이 제정신 아냐"…아버지 신고로 마약 투약 20대 체포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말레이 종교시설 아동 성학대 파문 확산…187명 더 구출 | 연합뉴스
- 농수산시장 경리직원 6개월동안 5억원 횡령해 도박·쇼핑 | 연합뉴스
- 스페인, '가짜 브래드피트' 사기단 5명 체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시속 100㎞ 만취질주…사망사고 낸 대학생 집유 | 연합뉴스
- 홍준표, 韓 겨냥 "그런 친구 받아들인 당…배알이 없는건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