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ATM과 2027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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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27년까지 남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팀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이끈다. 이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이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부임한 시메오네 감독은 642경기를 지휘한 구단 최장기 집권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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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27년까지 남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팀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이끈다. 이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이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부임한 시메오네 감독은 642경기를 지휘한 구단 최장기 집권 감독이다.
그의 지도 아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2011-2012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2012-2013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으로 우승컵을 수집하기 시작한 시메오네 감독은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7-2018시즌 유로파리그,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한 번 더 경험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두 차례 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 8승 1무 2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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