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자 트와이스·아이브도 반했다 ‘골든걸스’ 무대에 찐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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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아이브가 '골든걸스' 무대 리액션 영상을 보내왔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제작진 측은 첫 방송 직후 단 7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와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의 원곡자 트와이스와 아이브의 찐 리액션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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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와이스, 아이브가 ‘골든걸스’ 무대 리액션 영상을 보내왔다.
지난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제작진 측은 첫 방송 직후 단 7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와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의 원곡자 트와이스와 아이브의 찐 리액션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신효범의 ‘필 스페셜’ 무대를 본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은 신효범의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여유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연은 “이미 3번 정도 보았다”며 신효범의 무대에 푹 빠진 상황을 이야기하며 트와이스와는 또 다른 결의 신효범의 ‘필 스페셜’ 무대에 “너무 여유롭게 잘 부르시면서 가사 전달이나 애절함이 다 느껴진다”, “잘 보고 배우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효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신효범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신효범의 퍼포먼스에 지효는 “너무 여유롭지 않아? 완전 선배님 노래 같아”라며 “현장에서 봤으면 진짜 소름 끼쳤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디바의 커버 무대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브의 리즈, 레이, 이서 또한 박미경의 ‘아이 엠’ 무대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밴드 사운드에 맞추어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는 박미경의 모습에 리즈는 “원래 6인분인데 혼자 부르시는 거”라며 “라이브 들어보고 싶어. 현장에서”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레이와 이서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안무와 랩에 큰 환호를 보냈다. 이서는 자신의 포인트 안무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박미경의 퍼포먼스에 “내 안무”라며 탄성을 쏟아냈으며 레이 또한 “진짜 잘하신다”,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박미경의 무대에 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걸스’ 3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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