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미남 찾느라 잠도 못자, 나보다 큰 男 좋다” 살색 알고리즘 깜짝(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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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남자에 대한 자신 만의 기분을 이야기했다.
11월 9일 홍석천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 | 홍석천의 보석함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석천은 "난 왜 다 이런 애들만 알려줘?"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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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석천이 남자에 대한 자신 만의 기분을 이야기했다.
11월 9일 홍석천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 | 홍석천의 보석함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내가 밤마다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있다"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벽마다 미남을 색출한다고, 몇년간 5천 여명의 보석들을 모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찍으면 무조건 뜬다. 내가 팔로잉하면 무조건 떡상한다"고 했다. 제작진이 "보석을 어떻게 찾냐"라고 하자 그는 "밤에 잠이 안 오잖아. 내가 불면증이 있어서 할 게 없는데 게임보다 재밌는 게 보석 찾기다. 뉴페이스가 이렇게 있다"라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을 공개했다.
하지만 알고리즘에는 살색이 가득했다. 홍석천은 "난 왜 다 이런 애들만 알려줘?"라고 반응했다.
이어 홍석천은 자신의 보석 기준에 대해 "일단 얼굴이 좋아야하고. 나보다 큰 사람이 좋다. 75부터 90. 그리고 매력이 있어야 한다. 눈빛, 웃음, 목소리도 좋아야 한다"라며 "소셜미디어는 목소리는 모르니까. 그러니까 내가 검증을 하자는 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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